▲ 수택1동 수택경로당 방문 사진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동절기 한파 대비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내 한파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을 부착하고, 난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수택경로당 손명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기겠다. 또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조치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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