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9월 3일 백경현 구리시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현관 센터장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면 우리 모두 행복한 것이므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현관 센터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로 홍연희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과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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