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주 광탄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일에는 효신개발 주식회사(대표 오학중)에서 광탄면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3일에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래정책포럼(단장 이종현)에서 500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 세트를 기부했다. 또한 4일에는 주식회사 한영(대표 윤성보)에서 300만 원 상당의 쌀, 명절선물 세트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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