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주민자치회 최남진 부회장이 9월 5일 ‘추석맞이 장학금 전달’ 행사를 통해 저소득계층 어린이 2명에게 희망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남진 부회장은 17년간 꾸준히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장학금 전달함으로써 송산1동의 나눔 문화를 이끌었다. 최남진 부회장은 “만물이 익어가는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오랜 시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최남진 주민자치회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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