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군복지재단과 가평신용협동조합은 10월 18일까지 ‘2024년 가평군사회복지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가평군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실천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수상자 선발인원은 3명이며, △사회복지실천분야 △사회공헌분야 △공공복지분야 3개이다. 복지대상 후보자는 사회복지시설·기관에서 실천적 활동으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사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한 사람, 그리고 가평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정책 발굴·도입·실시에 기여한 사람이다. 후보자 접수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총450만 원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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