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은 지난 9월 7일'제6회 장자못 축제 with 구구구페스타'와 연계하여 모금함을 설치하고 어려움에 시달리는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마음온도 나누리(올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수택3동 주민 모두가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마음온도(모음)을 통해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지원을 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가급적 많은 수택3동 주민이 함께 모여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행사장에 구리시의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와 함께 트러스와 포토존 공간을 구성하여 장자못 축제와 병행하여 추진되었다. 모금된 후원금은 향후 수택3동 및 유관부서와 협의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늘 구리시민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고 실제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업을 추진해 주신 수택3동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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