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7일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8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식료품은 참치, 햄, 오일세트로 구성됐으며, 총 30상자를 후원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인 고양시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행신4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있다.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 전영은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선물을 지원해주신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받은 물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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