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 주간행사 기간동안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온라인 치매 파트너 모집 ▲‘치매극복’4행시 짓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치매파트너는 ‘치매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진행 후, 교육을 이수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주방용품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로 ‘치매극복’ 4행시를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배터리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치매극복 주간행사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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