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5일, 동두천시 향토유산(유적) 3곳의 보수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 정비 공사는 2023년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36일간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유산 분야) 정기 점검'에 따라 시행됐다. 특히 긴급 보수 정비가 필요한 『홍덕문 선생 추모비』, 『어유소 장군 사당』, 『삼충단』 3곳에 대해 목조 건물 보수와 방수·방충·방재 도포 작업 등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 유산 분야) 정기 점검을 통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관내 향토유산(유적) 3개소에 대해 조속히 보존·관리를 했다.”라면서 “앞으로 필요한 동두천 국가유산이 체계적으로 잘 보존돼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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