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 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덕소로타리클럽의 2024~2025년도 한가위 맞이 나눔 봉사의 하나로,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유영호 회장은 “덕소 로타리클럽 회장으로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베풂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와부읍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와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후원품을 남부권역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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