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쌀 베이커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쌀 베이커리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숙 회장은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0월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에서 2등을 수상해 쌀 베이커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의미있는 곳에 지원하고자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별내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쌀 베이커리는 정성과 건강이 담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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