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흥선동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들이 준비한 송편 묶음(세트)을 흥선동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신재금 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송편을 만들어 흥선동 이웃들과 나누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아이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송편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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