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하는 ‘온정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가능동 지사협 위원들이 준비한 꾸러미를 외롭게 추석 명절을 보낼 75세 이상 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순희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됐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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