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읍민간추진단은 지난 11일 음악역 1939에서 열린 가평읍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협력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를 펼쳤다. 가평읍민간추진단은 이날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총회 참여자들에게 2025년과 2026년 가평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홍보하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가평읍민간추진단은 홍보의 폭을 넓히고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단체, 사업자 대표, 종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홍보에 앞장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읍민간추진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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