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마두동 11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정발산공원에 숲놀이 시설을 설치했다고 6일 전했다. 시는 정발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 숲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노후 체력단련장·씨름장 정비 ▲생태학습원 내 황토길 조성 및 둘레길 정비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생태학습원 내의 나무 바닥(목재 덱) 산책로를 철거하고 조성한 황토길은 시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정발상공원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요 공원의 산책로와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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