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5일 규수당 운정점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지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외에도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등이 참석하여 갑진년 새해에는 하늘을 승천하는 푸른 용처럼 힘든 현재 상황을 이겨내고 중개사분들이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명 파주시지회장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공인중개사들의 소통과 협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이겨내자”라며 “파주시 전 지역 공인중개사의 이익과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이동시장실을 운영해오고 있다”라며, “언제든 오셔서 고충과 힘듦을 나누고 해소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