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는 지난 5일 ‘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 역량강화 연찬회‘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지도자로서 회원 간 능력배양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조성됐다. 파주시는 농촌지도자회원 250여 명과 1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으며, 2부 개회식에서는 파주시 농업발전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을 보인 회원 13명에 대한 파주시장 및 국회의원 등의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송훈섭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장은 “올 한해는 농민들에게 더 힘든 한해였지만 주저앉지 말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또 다른 내일의 농촌, 농업의 재도약을 위해 단합하고 협력하면서 힘차게 뛰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격려사에서 “파주시에 농업은 뿌리이며, 미래 도약을 피워내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파주시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 발전의 필요성을 깊이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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