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엘리베이터,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 위한 컵라면 200상자 기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5일 ㈜대산엘리베이터가 저소득 가구를 위한 컵라면 200상자(2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나승은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나승은 대표는 “추운 겨울 의정부시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라면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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