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봉사동아리 아사모, 생필품 50상자 기부 사랑릴레이 동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6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봉사동아리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에서 샴푸, 라면, 햇반 등 11종이 들어있는 생필품 50상자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사모는 2017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수해복구 봉사, 마사지 봉사, 기부 등 다양한 지원 및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하성호 병원장은 “매년 직원들이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마음을 모으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이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연이은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선뜻 참여해 주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