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햇살 문화 페스티벌 송년축제를 맞이해 ‘주식회사 하루생활건강’으로부터 건강식품을 후원받았다. 당일 전달된 건강식품은 면역력‧소화기능 증진,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명품보스웰리아로, 총 150개를 후원받았다. 대표적인 건강식품 회사 ㈜ 하루생활건강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는 기업으로 매년 연말에 복지관, 노인회, 어린이단체, 적십자 등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강석진 팀장이 직접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강석진 팀장은 “건강식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지역사회에 취약계층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건강식품을 잘 복용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다가오는 연말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하루생활건강에 감사드리고, 후원처로부터 받은 건강식품은 지역사회 내 고령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할 예정이다”라며 “장애인종합복지관 또한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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