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4일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안전관리중점 기관으로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관장, 근로자 대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반기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일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신한대학교 스마트 건축공학과 박현수 교수와 경기산업보건센타 작업환경의학 최성렬 전문의를 포함한 내·외부 16명의 위원이 전원 참석했으며, ▲산업재해 현황 및 재발방지대책 ▲2023년 계획 이행 실적 및 2024년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에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전문가 위원에게 자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위원회에서 논의된 좋은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보건 활동을 고도화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며 안전 경영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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