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강경수 작가와의 만남‘새로운 시작이야, 코드네임 숏컷!’운영10월 12일,‘코드네임’시리즈 기획·작업 과정 뒷이야기 공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에 강경수 작가와의 만남 ‘새로운 시작이야, 코드네임 숏컷!’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경수 작가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 인기 시리즈 도서 '코드네임',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등을 쓰고 그렸다. 프로그램은 강경수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인기 시리즈 도서 '코드네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작업 사례로 코드네임 시리즈의 기획과 작업 과정을 살펴보고 코드네임 시리즈의 향후 계획과 시리즈가 나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도서 사인회와 사진촬영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독자들이 작가와 가까이 소통하며 작품의 뒷이야기를 듣고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복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 1~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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