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도서관, ‘2023 메이커 북 페스티벌’ 개최즐거운 창작자(메이커) 체험의 장, 예비 창작자 시민 369명 참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 센터는 ‘실생활에 필요한 메이커 체험’을 주제로 지난 12월 2일 대화도서관에서 ‘2023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작자(메이커) 문화에 관심이 있는 369명의 예비 창작자(메이커) 주민과 가족이 참여해 창작자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는 창작자(메이커)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드버닝기 작품 만들기 ▲비누공예 캐릭터 만들기 ▲양말목공예 냄비받침 만들기 ▲스트링아트 리스 만들기 ▲목공공예 저금통 만들기 ▲3디(D)펜 입체 모형 트리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창작자(메이커) 전문 장비를 활용해 직접 창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체험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자(메이커) 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의 기쁨을 나누겠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대화도서관이 창작자(메이커)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