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제1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24년 1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6주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떡 제조 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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