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7일 제2회 청소년야시장 ‘YC-뭇별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09월 27일 금요일부터 28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가을 저녁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야시장 분위기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 공연, 무비 피크닉 또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 욕구 및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축제의 메인 컨셉을 ‘야시장’으로 정하고 총 10개의 체험부스 및 먹거리, 플리마켓 운영과 총 20팀의 청소년동아리 및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의 자치단인 연천군어울림마당기획단,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관내 청소년동아리 및 연천읍주민자치위원회 먹거리장터, 지역상생 플리마켓 등 지역사회 자원이 연계해 함께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은 “연천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연천군민과 방문객들이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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