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8일부터 15일까지 빈칸을 채워줘! 포천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포천시에 기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과 푸짐한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는 ‘포천◯◯사랑기부제’의 빈칸을 맞힌 이벤트 참여자 중 80명을 추첨해 포천특산물인 밥맛 좋은 포천 햅쌀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1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포천◯◯사랑기부제’ 빈칸의 정답을 개인정보와 함께 네이버폼에 등록하면 된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내 고향 포천에 기부해 다양한 혜택도 받고 내 고향도 살리는 포천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고향사랑기부제는 포천시가 주소지인 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포천시에 기부하고 포천시는 기부받은 금액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활용하는 제도다. 포천이 고향인 포천시 홍보대사 가수 이병찬이 홍보영상, CM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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