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024년 중앙동 마을복지건강계획 실행을 위한 목적으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원도 춘천시를 방문해 명소를 탐방한 후 자체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마을복지건강계획 세부사업 실행을 11월 중 최종 완료하되, 매월 회의 때마다 추진 상황을 점검 및 보완해 나가는 것과 건강한 마을을 위해 주변의 어르신과 기초생활 수급자가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접종 날짜를 파악해 안내할 것을 논의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 간 더욱 굳건한 신뢰, 소통 체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라면서 “중앙동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건강계획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