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더늘봄웨딩홀에서‘2023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16명) 표창 ▲2023년 운영현황 공유 ▲우수사례 발표 ▲ 2023년 활동 영상 시청 및 소회 나눔 ▲복지사각지대 제로 실천 다짐 포퍼먼스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한 협의체 위원은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는 지역주민들과 합심해 남양주시에서 소외되는 이웃들이 생기지 않게끔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최고의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오늘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강화한 역량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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