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하반기 신규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공직 첫걸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고, 공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전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직가치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민원응대 교육,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예산 실무 및 보고서 작성 교육 등으로 구성해 신규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양주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양주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포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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