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4-H연합회는 지난 12~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개최한 청년농업인 푸른장터 '제3회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이 키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홍보 뿐 아니라 '도시소비자-청년농업인', '청년농업인-청년농업인'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8명의 회원들은 계란, 호랑나비 키우기 체험 키트, 고소애(밀웜)를 판매하고 양주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양주농부마켓을 홍보했다. 박상윤 회장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면대면 마케팅을 통한 소비자 반응 및 소비트렌드 파악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품 생산 및 판로 개척으로 청년 농업인 활력화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양주시 농산물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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