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11월 14일까지 체계적인 행정기록물 관리를 위해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운영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151개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비전자기록물 관리와 서고 관리 현황을 평가해 미비점이 있는 부서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우수 부서는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분야는 ▶비전자기록물 관리 ▶서고 관리 ▶기록물관리 교육 이수율 ▶기록물관리 추진 협조 ▶정보공개 사전정보 공표목록 관리 ▶부시장 이상 결재문서 원문 공개율 ▶정보공개 교육 이수율 등이다. 안미경 행정지원과장은 “고양특례시는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기록물관리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