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 미래를 향한 Challenge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학생선수 현지 격려10월11일 ~10월17일, 의정부 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의정부 선수단을 찾아 현지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김해종합경기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고등부 30명의 학생선수들이 검도 등 11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의정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검도, 골프, 축구, 사격, 유도, 산악, 합기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자전거, 태권도, 핸드볼이며, 참가 학생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대회 첫날‘유도 강호’ 의정부 경민고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유도 고등부에서 금3, 은1, 동3, 혼성단체전 우승 등 남자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경기도 유도 24연패와 경기도 종합우승을 향한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유도 종목에서 우승한 경민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서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대한민국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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