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 금요일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하림의 위로 :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를 운영한다. '하림의 위로 :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는 가수 하림의 동명의 그림책을 주제로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다정하게 풀어내고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북토크 형식의 공연이다. 하림과 함께 “우.사.일.(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싱어롱 챌린지로 참여 시민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특별한 순간도 준비된다. 하림은 독창적인 음악적 감성으로 대중에게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적 색채를 자신의 곡에 녹여내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실력파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수 하림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프로그램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하고 따스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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