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복지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포천시복지마을(군내면 청성로5) 입구에서 복지마을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시복지마을협의회는 곰두리두레마을, (주)행복도시락, 포천꿈나무어린이집, 포천 장애인보호작업장,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모인 단체다. 이날 복지마을 직원 80여 명은 ‘안전한 길, 행복한 발걸음이 되는 복지마을이 함께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교통 안전을 도모했다. 포천시복지마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어르신, 아동들이 이용하는 복지마을의 차량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며, “포천시민의 교통 안전을 지키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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