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불고기를 직접 만들고 떡국떡을 준비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39가구에 전달하며 건강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데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소외계층에 건강과 희망을 전해드리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든든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되어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쌀쌀해진 날씨에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