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2024년 통일안보 교육 및 전국대회 참여통일안보 교육과 민족통일 전국대회 참여로 회원들의 안보의식 함양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2024년 민족통일 통일안보 교육 및 전국대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족통일 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2024년 민족통일 전국대회 참여 후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통일안보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여 회원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공고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상복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 참여는 회원들의 자유평화 통일의지를 고양하고 전국적인 통일역량 결집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민족 통일 구리시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민족통일 통일안보 교육과 전국대회 참여를 통해 회원들이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올바른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등 통일공감대 형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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