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유용미생물(EM) 아카데미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교육 첫째 날에는 담당 공무원의 이론 교육 후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화장품, 샴푸 등 다양한 유용미생물(EM) 만들기 실습을 했다. 특히 이번 16기 교육 과정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운영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매년 유용미생물(EM)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일상생활에서 활용하시어 환경보호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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