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6일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와 강창구찹쌀진순대 두 기관의 이웃사랑 정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강창구찹쌀진순대는 순대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창구찹쌀진순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한 끼 제공을 위해 레토르트 식품(순대국) 70인분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명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강창구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또한 많은 자원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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