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16일, 향군이사회, 여성회, 청년단, 기타 관련 임원들과 함께 경기도 오두산 전망대, 애기봉 전망대 등 ‘비무장지대(DMZ) 여행(투어) 평화공감캠프’안보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공감캠프는 경기도 재향군인회가 안보 활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 재향군인회(읍,면,동 조직)가 5월부터 10월까지 참여했다. 특히, 캠프에서 참석자들은 비무장지대의 생태, 역사,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득창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이번 캠프를 기획해 준 경기도 재향군인회 강명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재향군인회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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