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복지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합동 소방 훈련에는 포천시 복지마을 소속 관계자 80여 명과 복지마을 이용자 50여 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훈련에 나섰다. 합동 소방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대비한 화재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포천시 복지마을 관계자는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이 직원들이 화재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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