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10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라탄공예:자연에서 온 생활용품’을 주제로 총 8회에 걸쳐'2024년 행복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하며 경기공예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문화예술 취약계층인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코스터 ▲라탄 열기구 모양 조명 ▲합판을 이용한 트레이 및 손잡이 가방 ▲라탄 리스 거울 ▲도자기 화병 ▲도토리 함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함 소품을 직접 제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에 꾸준히 공모하여 선정됨으로써 시민들의 삶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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