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18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민선8기 핵심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관내 단체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공간정보 관련 4개 단체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단체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LX 한국국토정보공사이다. 각 단체의 지회장 및 지사장 등 약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이번 간담회의 참석자들은 관내 시정의 애로사항과 현안 사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간정보 관련 4개 단체들은 고양시의 일자리 정책, 창릉신도시의 진행 방향, 공유재산 관리 방안 등 시정에 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고양시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건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단체 임직원들과 간담회 내내 격의 없이 대화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으며 “이렇게 공간정보 관련 4개 단체의 임원을 포함한 모든 회원 분들과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져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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