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그린나래와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착한일터’는 북부희망케어센터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기관의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그린나래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착한일터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됐다. ㈜그린나래 관계자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일터에 동참해주신 ㈜그린나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나래는 야외용 체육기구, 물놀이 및 휴게시설 등 다양한 소재의 시설을 생산 제작하는 조경시설물 전문 업체로,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매월 교육비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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