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7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지난 7월 신규 임명된 임원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2024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 상권 활성화 사업계획(안) ▲2025년도 본예산(안) 등 2025년 구리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안건들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는 재단이 구리시 상권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리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2025년 추진 예정인 사업들이 상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전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이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언급하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구리시 소상공인을 위한 2025년도 상권 활성화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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