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전년도에 이어 11월 15일 청년들의 취업목표 설정을 위한 ‘현직자와 함께하는 맞춤형 취업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한대학교 취업준비생 및 의정부 거주 청년까지 참여를 확대한 이번 교육은 소그룹으로 진행하며, 참여 지도자(멘토)는 ▲재무 회계 ▲디자인 ▲제약 생명(바이오) 등 각 분야의 현직자로 구성했다. 근무 현장의 직무 이해, 업계 동향과 비전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해 청년들의 올바른 취업준비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지도자(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목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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