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가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문산 프리마루체에서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 주관으로 이뤄진 송년의 밤 행사에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파주시 의원, 문산자율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야간 순찰활동, 문산거리축제 교통 지원 등 파주시를 위해 활동한 문산자율방범대원들에게 표창장 수여와 내빈들의 축사 후 방범대원 간의 만찬으로 진행됐다. 한대섭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은 “올 한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받아 송년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이 자리에 계신 자율방범대원분들과 함께 나누는 이 순간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항상 파주시를 위해 애써주시는 문산자율방범기동순찰 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올해 9월 문산거리축제 지원 등 파주시를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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