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 회천2동다함께돌봄센터는 2024 복권기금 돌봄강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아이들의 정서채움활동[마음충전ː스며듦]사업을 수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정서관련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술정서 심리치료(집단표현 예술 심리치료), 퍼실리테이션(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 정서안정 체험프로그램(도자기공예, 꽃꽂이, 보드게임), 일일캠프(토도플레이)로 정서안정과 올바른 아동의 사회화를 도모했다.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상(비영리)에서 위탁운영하는 양주시 회천2동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021년 11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틈새 돌봄 기능을 위하여 개소되어 운영 중이다. 본 센터에서는 아동자치회의 및 의견수렴,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다양한 아동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센터 내 자체 및 외부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문화, 교육, 예술, 신체, 정서 등 아동 발달에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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