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신협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일산신협 임은택 이사장을 포함해 박기숙 상임이사, 박상록 상임감사, 이창현 전무, 이영화 일산역 지점장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했다.일산신협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1,000봉지(25박스)와 겨울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은 ‘신협이 우리 이웃을 어부바합니다!’ 슬로건 아래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받은 물품은 겨울철을 앞두고 추위로 힘들어하는 난방 취약가구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은택 일산신협 이사장은 “겨울철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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