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제17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예산심의를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기조성된 음현2리 쌈지공원· 연곡리 쌈지공원과 2024년도 본예산안에 포함된 화현면 명덕2리 쌈지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살펴보고, 사업의 방향성과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안애경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사업 추진 시 부족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심의한 후 예산편성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현장에 방문한 임종훈 위원은 “쌈지공원은 조성 장소와 조성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과거에 먼저 조성된 곳과 앞으로 조성해야 할 곳을 비교하면서 시민들에게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 1일 개회한 제175회 제2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15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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