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청소년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올해 여성가족부에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경기도와 가평군의 지원 덕분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의 볼링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볼링사랑동아리 소속 초등부 10명과 중등부 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에게는 1위부터 3위까지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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